한 해의 마무리를 제천문화회관에서 바리톤 김동규 콘서트와 함께 했습니다.
제천이 첫 무대라며 멋진 제스쳐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목소리 같은 맨트로
공연 내내 함께 공감했습니다.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으면서 지난 1년동안 대림약초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루 24시간 고객님들에게 주파수가 향하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점이 많아
부끄러운 마음 뿐입니다.
고객님은 약초를 사주는 상대가 아닌, 필요하고 원하는 약초를 잘 공급해 드려야
하는것이 판매자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2011 신묘년은 더욱 건강한 생활로 많은 행복을 느끼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림약초 박정순 올림